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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예화

산소의 값은

by Beaufort Korean 2022. 11. 12.

 

 

산소의 값은

 

미국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워싱톤의 경우에 교통사고로 심각한 상처를 입는 경우가 아주 많다. 가령 산소통을 설치해 놓고 인공호흡을 시키는 경우도 꽤 많은데 물론 보험이 그 경비를 처리하지만 산소통의 산소 값이 꽤 비싸다.

 

84시간 동안 일초도 쉬지 않고 산소를 계속 공급하는데 산소 값이 960달러나 된다. 그렇다면 사고를 당하지 않은 우리들은 매일 960달러어치의 산소를 무료로 매고 있는 셈이다. 다른 말로 바꾸면 무사고자인 우리들은 매일 960불씩을 벌고 있는 셈이다. 사실 우리들이 일생 동안들이 마시는 산소 값만 해도 실로 엄청난 값일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전기 값을 한번 따져 본 일이 있는가? 우리 교회의 전기 값은 1년에 약4만 불 가량 나오는데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쓰고 있는 [햇빛] 값을 전기 요금 전도로 계산한다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서 [햇빛고지서]를 보내신다면 1년에 얼마나 내야할까? 그 반대로 우리나라 한국전력 공사에서 1년분의 전기 값을 면제해 준다면 얼마나 감사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햇빛은 빛(Light)으로 뿐만 아니라 햇볕으로서 열(온도,Heat)까지 적당히 주고 자외선까지 주어서 우리 인간들 동. 식물의 성장 및 생존에 얼마나 유익하도록 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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