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좋은 교회의 조건
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 사람이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아 나섰다. 한참을 찾던 여행객이 교통경찰에게 가까운 교회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고, 경찰은 멀리 보이는 한 교회를 가리키며 그 교회로 갈 것을 추천했다. 여행객은 가까운 교회라고 말했음에도 먼 곳을 추천하는 그 경찰에게 “가까운 곳에는 교회가 없습니까? 왜 저렇게 먼 곳의 교회를 가르쳐주십니까?”라고 물었다.
그 경찰은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저 교회의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표정이 항상 기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에는 저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이고 참된 교회인 것 같아서 소개한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은 예배이다. 오늘 기쁨이 넘쳤는가! 감사하며 즐거운 모습으로 하루를 올려드렸는가! 오늘의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예배드리는 자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도 인정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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