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 예화

인생이라는 시계

by Beaufort Korean 2023. 7. 21.

 

 

인생이라는 시계

 

가난한 행상의 아들로 태어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에 한을 품고 무섭게 일했습니다. 야심찬 사업가로 변신한 그의 인생철학은 `나를 위해, 돈을 위해'였습니다. 청년은 미국석유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적인 대부호로 성장했습니다.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심하게 착취했습니다. 사람들은 존경심이 아닌 때문에 그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의 나이 쉰셋. 몸과 마음은 심하게 망가져 있었습니다. 심한 노이로제와 소화불량, 무력감과 악몽 . 의사는 죽음을 준비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때 신앙의 눈을 대부호는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인생관을 바꾸었습니다. 거액을 쾌척해 시카고대학을 설립했습니다. 리버사이드교회도 세웠습니다. 여생을 `교육' `선교' `사랑실천' 쏟았습니다. 그는 베푸는 삶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가 바로 98세까지 장수한 록펠러입니다.

 

인생이라는 시계의 태엽은 감깁니다. 그리고 시계 바늘이 어디서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이 재산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은 그보다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영혼을 잃는 것은 모든것보다 슬픈 일입니다. 영혼은 한번 잃고 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짧은 글을 적는 순간에도 39명이 죽었습니다. 매일 매시간 3,42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만드신 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신앙,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의 유산  (0) 2023.08.05
카타콤 어린소녀 동상  (0) 2023.07.28
세 가지 의문  (0) 2023.07.14
맥추절의 감사  (0) 2023.07.13
휘발유가 없었기에  (0) 2023.06.30